직무연수 1점에 라이겔루스 정수 개념에서 소수점 감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컷+8.67점인데요, 저는 교육학 덕분에 그래도 경합권의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초수에 이 점수 받을 수 있었던 건 다른 분이 아닌 최원휘 교수님 강의를 들어서 그렇다고 자신합니다.
사실 저는 3 ~ 4순환 때 공부에 거의 집중을 못했습니다. 그래도 1 ~ 2순환을 거치면서 교수님이 강조하시는 에듀마인드, 즉 교육학적 사고의 틀을 습득하고,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중요 교육학 개념의 암기을 바탕으로 5순환에서 그것을 발휘하는 연습을 한 것이 초수임에도 고득점을 얻게 된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도 5순환에서의 소수점 챙기기 연습 덕분에 잘 기억나지 않은 라이겔루스 정수 개념에서 소수점 점수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혹시 최원휘 선생님 강의를 고민하는 초수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걱정 없이 선택해도 된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책특강도 2차 면점 답변 방향성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책특강까지 수강하면서 올 한 해는 쭉 최원휘 교수님과 함께 했네요. 꼭 합격수기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2차 준비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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