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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의 마음공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이유는?

작성자열린마음|작성시간21.07.11|조회수339 목록 댓글 0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을 본인이 그것을 해 냈을 때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내가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도 할 수 있다고....." 일반적으로 우리는 그들을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순진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말에 혹하고 나도 한번 성공해 봐야지 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그네들도 성공한 사람들이 주창하는 범주에 들어 갈 확률은 5~10%에 불과하다. 어떤 한분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노력과 뼈를 깎는 듯한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단군신화에 곰이 100일간 마늘을 먹고 인간으로 변신했다는 설화 이상으로 버텨야 가능하다고 본다. 

 

때문에 한때 베스트 셀러인 "부의 추월차선" 이나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라는 책이나 인기 유튜버 및 파워 블로거들이 당장 유튜브 또는 블로그를 운영하면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고들 한다. 단언컨데 절대 그들의 유혹이나 말장난에 속지 않았으면 하는 차원에서 글을 써 본다. 

 

세상에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예를 들면 요즘 뜨는 유튜버, 작가, 트로트 가수, 1인지식 기업가는 물론이고 일, 운동, 독서, 글쓰기, 공부 등등이 이들에 해당한다. 전자는 프로들의 영역이고 후자는 아마츄어들의 영역이다. 프로의 영역은 고사하고 아마튜어의 영역만 놓고 보더라도 그것을 밥먹듯 행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난 달리기를 좋아하지만 달리기를 매일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다. 속칭 전문가라고 하는 이들도 달리기, 수영, 사이클,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은 주 3~4회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매일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고 한다. 하지만 나같이 48년간을 뛰어 본 사람은 매일 운동하는 것이 백번 건강에 좋다고 말한다. 

 

이러한 경우 사람들은 어느쪽을 믿을까? 당연히 전문가의 말을 믿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듣고 싶어하는 것만 들으려고 하는 확증편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확증편향도 문제지만 우리의 주변에는 이론 전문가들이 너무 많고 실전 전문가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로부터 정확하게 코칭을 받지 못하는 탓도 있기 때문이다. 

 

정말로 뜻한바가 있어 그것을 확실하게 이루려면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성공한 사람을 찾아가 그 댓가를 지불하고 비결을 전수 받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신이 어떤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독학으로 지속해 가는 것이다. 전자를 택하면 1년 걸리는 것을 후자를 택할 경우 5~10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 

 

사람들마다 상황과 형편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개인의 문제이다. 이러한 경우 제목의 맥락에서 보면 후자를 택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후자의 방법으로 성공을 해 보고 싶다면 내 경험을 참고하여 한번 시도해 보았으면 한다. 먼저 양해를 구하는 것은 물론 난 물질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운동에 관한 한 성공했다고 자부한다. 대한민국에서 48년간 약 지구 1.8바퀴인 7.4만km를 달린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 그리고 육십 중반의 나이에 1년 365일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6~7km를 달리는 사람이 과연 존재할까?? 이는 내 자랑을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기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나와 같은 방식으로는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져 한다. 

 

더 중요한 것은 48년간 운동을 하면서 45년째 아하!! 이것으로구나 하는 깨달음이 온 것이다. 여기서의 깨달음이란 득도나 견성의 차원이 아니라 내 몸이 임계점을 뛰어 넘었다는 신체적 반응을 말하는 것이다. 난 운동을 통해 그것을 체험했지만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그런 과정을 거쳤다고 본다. 

 

임계점을 맛본 사람들은 그 분야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또 다른 분야에 도전해도 통한다는 것이다. 설령 한 분야에서 임계점을 뛰어 넘었다고 하더라도 거기에서 또 숱한 세월을 보내야 남들이 인정해 주는 진정한 프로=성공자가 되는 것이다. 나 역시도 성공에 대한 갈망이 컸던 사람이라 근 60년 세월 동안 성공한 사람들의 말에 속고 살아 왔던 것이다. 

 

이제는 그네들의 말뜻을 알았고 또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아무나 할 수 없는 이유도 알았기에 운동에 이어 독서, 공부, 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계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기계발의 긍극적인 목표는 대체 불가한 사람=범접할 수 없는 사람=성공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려면 어떠한 것을 통해 무조건 임계점을 뛰어 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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