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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나는 누구인가?

작성자열린마음|작성시간19.10.09|조회수177 목록 댓글 0

과거의 나를 찾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결론이다. 마음은 생각의 느낌이고 과거의 경험과 기억에 대한 생각이다. 자신의 경험과 기억은 오롯이 자기 자신이다. 불행과 행복은 과거의 경험과 기억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에너지가 긍정 또는 부정으로 작용하는냐에 의해 결정된다. 여성이 즐거움만 추구하면 마음에 상처가 많아진다.


재미있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사람은 무의식이 부정감정을 생성하고 아프고 힘들어 하는 사람은 긍정감정을 생성한다. 남자는 기분 에너지가 작용하고 여자는 감정 에너지가 작용한다. 의식은 말=>행동=>표정 등의 순서로 작용하고 무의식은 표정=>행동=>말 등의 순서로 작용한다. 여자에게 상처가 행복의 원인이 되는 것은 상처를 치료할 때 생성되는 에너지가 바로 사랑과 행복의 감정으로 자각되기 때문이다. 


상처를 행복으로 전환하는 능력은 오롯이 여자의 무의식에만 작용한다. 남자에게는 이 능력이 없다. 정보를 받아 들이는 양은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 순서이다.


저자: 김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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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책제목으로 보면 심오한 철학적 의미를 주는 듯하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려면 먼저 마음의 세계를 이해해야 한다. 저자는 인간의 마음이론과 성마음 이론을 개발하여 심리치료를 하는 전문가이다. 


나역시도 이러한 책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지만 수준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이 아쉽다. 경미한 마음의 상처는 심리 상담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중증의 심리장애는 마음이론을 적용해야만 해결이 된다고 하는 것에는 공감이 간다. 


미쳐봐야 자신이 미쳤다는 것을 알듯이 산전수전을 다 겪어 봐야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는 것이다. 이는 신의 영역이고 그 선택을 받은자는 깨달은 사람들인 것이다.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라고 물었을 때 명쾌하고 확실한 답을 내리지 못한다면 더 마음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고 살아 간다는 것은 눈감고 마라톤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 난 것도 내가 누구이며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를 알고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철학적인 명제의 해답으로 저자는 우리의 의식이 아닌 무의식을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이책이나 근래 베스트 셀러로 등장한 "베스트셀프" 책을 통해 마음의 속성을 이해하고 자아성찰를 이루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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