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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칼럼

당신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작성자오은수목사|작성시간17.08.13|조회수49 목록 댓글 0

당신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저자 유석경 직장암 말기로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그의 「당신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은 나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깊은 사색과 신앙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있는 귀한 시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번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내가 암에 걸렸는지 묻지도 않습니다. 그저 주님을 신뢰합니다. 아프고 나서 깊은 차원의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생겨났습니다. 누구나 번은 죽습니다. 나는 죽음을 준비할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집중할 있게 되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나의 가장 친한 친구나 가족이 죽음을 준비하며 내려가는 같아 마음이 찡했고 그의 고백을 통해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묵상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신의 삶에 있어서 가장 축복 가지가 있는데 번째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것이고 번째가 암에 걸린 것이라는 그의 고백에서 그가 하고 싶은 모든 말을 함축하여 이해 있었습니다. 물질주의와 향락주의 속에 병들어 가는 현대인들, 풍요 속에 살지만 여전히 빈곤하고 가련하고 가난한 인생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교회 조차도 신앙으로 답을 주기 보다는 세상적인 기준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저울질 하는 시대를 보며 마음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가 아마도 병이 낫는 것을 목적으로 살았으면 불행했을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창조 목적대로 살려고 했고 목적을 살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게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상황에서도 불행한 사람이 있고 누가 봐도 불행한 현실인데도 행복한 사람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간이 받을 있는 최고의 고통을 받으면서도 사후의 세계를 준비한 아름다운 자매의 삶을 보면서 우리 세미한 지체들의 생애 목적도 신앙의 본질로 바뀌길 바랍니다. 부와 안락한 삶이 목적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되기를 그래서 노후 대책 아닌 사후 대책 준비하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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