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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꼰대다방'의 모습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시내 다방은 젊은이들이 고객인 음악다방과 노땅들이 오는 꼰대다방 두 종류로 분류됐죠. 꼰대다방에서 매출을 올리는 가장 큰 요인은 마담이었습니다. 사진처럼 한복차림으로 손님을 맞는 다방들도 많았고, 고객의 수준에 따라 그에 맞는 마담이 있어야 했습니다. 능력 있는 마담은 서로 스카웃하려고 좋은 조건을 제시했죠. 다방을 사무실 삼아서 이곳에서 하루종일 있으면서 일을 하던 업자들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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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