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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풍요로웠던 미국의 50년대~60년대 초반의 모습들

작성자신비아|작성시간22.10.28|조회수2 목록 댓글 0


<가장 미국다웠던 시대, 풍요로웠던 미국의 50년대~60년대 초반의 모습들>


종전후 미국에서 1950년대 후반기에서 60년대 초반까지는 사회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삶의 목적도 여가에 가치를 두기 시작하던 시기였습니다.
1950년대 중반 건전지가 시판되면서 값이 싼 휴대용 라디오가 청소년들에게 팔리기 시작하는데, 매년 1천만 대 이상의 휴대용 라디오가 팔렸다고 합니다.
집에서 부모님과 같이 듣던 음악에서 이젠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혼자 들을 수 있는 시대로 접어든 것입니다.
이는 로큰롤의 확산시기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난 아이들은 이제 하이틴이 되었고,
풍요롭고 걱정이 없던 그 시기 미국의 청년들은 머릿기름을 발라서 멋을 냈는데,이 머릿기름 'Grease'는 당시 하층민 10대들의 문화를 상징하는 단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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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행복한 중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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