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희망의 갈매기ㅡ자갈치 갈매기
(부산 자갈치바다에서ㅡ모모수계)
자갈치 앞바다
바다 물고기
갈매기
학명은 Larus canus이다.
한자로는 백구, 해구, 수효라고도 한다.
갈매기는 이별과 슬픔을 상징하기도 하며
바닷가의 한가로움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다.
1978년부터 부산을 상징하는 새로 지정되었다.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잡식성 조류이다.
전 세계에 약 86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갈매기속 8종과
제비갈매기속 3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위 48~68도 사이에서 주로 번식하고, 온대와
아열대의 번식지 부근 해안에서 겨울을 지낸다.
동해안에서는 흔한 겨울철새이지만, 서해안에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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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띄운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