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대의 육체

작성자권태량|작성시간22.06.11|조회수4 목록 댓글 0


그대의 육체

 
그대의 집이 아무리 초라해도
잘 돌보고 지켜나가지 않으면
추운 날 추위에 떨고
비 오는 날 비에 젖게 된다

마찬가지로 그대의 육체가 아무리 초라해도
잘 돌보고 지켜나가지 않으면
병에 잘 걸리고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인명은 재천이 아니고 재인이다
벽돌을 한 장씩 쌓아 큰 집을 짓듯

오랜 규칙적인 운동과 섭생으로
그대의 몸과 마음을 강화해야만
무병장수할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지식이나 부를 축적하는 데만
적용되는 말이 아니고
무병장수에도 적용된다. 

- 다산 정약용 -
배경음악:Blue Autumn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