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그리움 / 나동수]
촌철 : 별이 되고 바람 되어 아직 나를 감돈다.
활인 : 완연한 가을, 하늘은 더 맑아지고 별빛은 더 멀어졌습니다. 바람은 더 차가워져 겨드랑이를 서늘하게 파고드니 누군가가 많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세월 지나 그대는 나를 잊었을지라도 아직 나 그 언덕에, 아직 나 그 언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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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그리움 / 나동수]
촌철 : 별이 되고 바람 되어 아직 나를 감돈다.
활인 : 완연한 가을, 하늘은 더 맑아지고 별빛은 더 멀어졌습니다. 바람은 더 차가워져 겨드랑이를 서늘하게 파고드니 누군가가 많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세월 지나 그대는 나를 잊었을지라도 아직 나 그 언덕에, 아직 나 그 언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