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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작성자만강(晩江)손정민|작성시간23.12.29|조회수3 목록 댓글 0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 "龍飛御天歌" 에서-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 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小 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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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바람에 띄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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