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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촌철시 - 오상고절

작성자만강(晩江)손정민|작성시간24.01.08|조회수1 목록 댓글 0

[오상고절 / 나동수]  

버스 정류장 뒤 화단 
하얗게 서리 내린 노란 국화 

최악의 상황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히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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