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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trange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 Acker Bilk

작성자신비아|작성시간24.07.26|조회수0 목록 댓글 0

 

Strange On The Shore(해변의 길손) / Acker Bilk

애커 빌크(Acker Bilk, 1929. 1.28.~2014.11. 2.)는 영국의 클라리넷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다.

서머싯주 펜즈퍼드(Pensford)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감리교의 목사이며, 어머니는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 였다. 일찍부터 클라리넷을 배워 1958년에 '파라마운트 재즈 밴드(Paramount Jazz Band)'를 결성했다. 1960년에는 ‘하얀 물결의 블루스’가 인기를 얻었다. 나중에는 무드 음악에서도 많은 활약을 보였다.

특히 1961년 발매한 싱글 ‘Stranger on the Shore’가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사운드트랙에 실리면서 큰 인기를 끌어, 1962년 빌보드 연말 결산 싱글 1위에 올랐다. - 위키백과

Stranger on The Shore_ 노래 Patti Page, 1962

Here I stand, watching the tide go out
썰물을 바라보며 여기 서 있어요
So all alone and blue
나홀로 우울하게
Just dreaming dreams of you
그냥 그대의 꿈만 꾸고있죠
I watched your ship as it sailed out to sea
그대의 배가 떠날 때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Taking all my dreams And taking all of me
내 모든 꿈, 모든 것을 빼앗아가는.....

The sighing of the waves The wailing of the wind
파도는 한숨을 쉬고 바람은 울부짖었죠.
The tears in my eyes burn
내 두 눈에 눈물이 타오르고 있어요
Pleading, "My love, return"
"내 사랑, 돌아오세요" 애원하면서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왜, 오!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지요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그냥 바닷가를 쓸쓸히 떠도는 나그네가 되어야 하나요

Why, oh, why must I go on like this
왜, 오!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지요
Shall I just be a lonely stranger on the shore
그냥 바닷가를 쓸쓸히 떠도는 나그네가 되어야 하나요

#StrangeOnTheShore #해변의길손 #AckerB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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