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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작성자데일리|작성시간17.08.05|조회수26 목록 댓글 0

<최후의 만찬>

18세기 이전 바로크 미술의 벨기에 화가 및 조각가 필립 드 샹파뉴 (Philippe fe Champaigne, 1602~1674) 1652년 작품, 캔버스에 유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소장...^^^

최후의 만찬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이 유명하지만, 비슷한 구도로 그려진 이 작품은 보다 분명이 성체성사의 제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님께서는 빵을 손에 드시고 강복하고 계시며, 제자들은 깜짝 놀라거나 흠승하거나 골돌이 생각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님의 왼편에 앉은 매우 젊은 분이 사도 요한이며, 오른쪽에 앉은 머리가 벗어진 분이 사도 베드로이다.

제자들 중 오직 한 사람이 무관심과 냉소를 드러내고 있는데,
바로 좌측 전면에 돈주머니를 쥐고 앉아 있는 사람이 유다 이스카라옷이다.

풍경화가 푸키에르의 제자로, 1621년부터 파리로 나와 N. 푸생과 함께 뤽상부루 궁전의 장식에 종사하였다.

1628년 루이 13세의 궁정화가가 되었으며, 주로 종교화, 초상화 분야에서 활약하였다

프랑드르 전통의 사실성과 프랑스 풍의 기품을 겸비한 초상화가 뛰어났다.

대표작으로 <루이 13세의 초상>,<재상 리슐리외의 초상>, <1662년 봉헌물> 등이 있다.

최초의 회화 아카데미 회원의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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