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그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 아니네.
(법구경)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무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어지길 바래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누구나 무탈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연유는 무엇일까요?
수 없는 이들과의 만남과 알 수 없는 변수들의 돌출이
우리네 일상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일상사에서 대범하게 대처하는 이들은
하루가 무탈하고 행복하게 지나가지만,
건건마다 부딛히는 이들은 하루가 힘듬의 연속입니다.
지혜로운 이는 힘듬이 닥치면 자신을 성숙시키는
기연으로 삼아 내면의 힘을 기르니
어찌 하루가 무탈하고 행복하지 않으리오?
힘듬을 행복으로 반전시키는 멋진 하루 되소서!
벽송지엄 선사는 노래합니다.
"꽃 웃음 뜰 앞에 비 뿌리듯 흩날리고
난간 밖에 소나무 바람이 우네.
무엇을 찾기 위해 그토록 탐구하는가?
이 속에 그대가 찾는 것이 원만히 갖추어져 있는데."
계룡산인 장곡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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