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대부분은 물질적인 것만 생각한다.
그래서 억만장자 나 솔로몬의 제왕도 괴로움에 살다가는 것이다.
괴로움의 원인, 사람을 괴롭게 하고 불행하게 하고 불편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자유와 평화를 깨뜨리는 원인을 찾아보고 번뇌의 근본이 무엇인가를 깊이 살펴볼 줄 알아야 한다.
원인을 살펴보라,
상대적인것을 생각하라,
점차적으로 인식하라,
번뇌와 고통은 물로 씻을 수는 없다.
악업도 물로 씻을수 없다
불로 태울수도 없다.
오직 깨우침으로 만 씻을 수 있고 태울 수 있는 것이다.
번뇌의 근본 원인은 각자 사람마다 업식"에 따라 다 다르다.
마음의 허물은 부정적인 마음에서. 성인이 되려는 마음으로 개발하여야 한다.
무명은- 지혜로써만 타도 할수 있다.
나에게 있는 이기심의 마음을 풀어내어 타인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고통을 사유하라"-(고집멸도,)
고란 동물적인것 육체적인 그런 의미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고는 우리가 사람몸 받을 때 윤회의 고 를 말하는 것이다.
온온으로부터 일어나는 모든 번뇌를 "집제"라 한다.
윤회하여 오고 가며 일어났다 사라지는 모든 감정과 몸으로 부딧끼는 것이 "행고(行苦)이다.
행-하므로 모든 것이 행위로 나타나고, 즐거움과 슬픔. 행복감과 불행함도 행고에서 일어난다.
"행고를 사유하라",
몸 은 번뇌를 먹고 자란다.
행고를 자각할 때 위대한 발심이 일어나 출발하여 대승의 광대한 마음으로 자신을 넘어서는 서원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생명을 위한 불성인 마음에 잠자고 있든 보리심과 대비심이 깨어나는 것이다.
허공계가 다하고 중생계가 다 하도록 대승을 실천하겠다는 발심이 육바라밀을 화현 하게 하는 것이다.
가 없는 중생계를 구제하겠다는 서원의 발심이 그 터전이 되고 주춧돌이 되는 것이다.
모든 고통의 결과물은 "업"으로부터 일어난다.
자신의 잘못된 생각의 오류, 오류에서 아집과 법집이 생겨난다.
법집과 아집을 없앨 수 있는 요긴한 방편은 공성(空性)에 의해서만 없앨수 있는 것이다.
"마하 반야바라밀"
우리 모두가 알고 보면 고향이 같은 사람들이다.
다 반갑고 사랑하는 이웃사촌이요 고향 사람이다.
* 현존하는 인류사에서 철저한 고행과 수행으로 부처님의 대승법을 온 지구촌에 설법하시고 계시는 달라이라마 존자의 말씀이다..
70 억 인구 중에 가장 훌륭하신 지성과 인품과 품격을 가지신 살아있는 선지식이 시다.
만유가 공유하는 "보리심"(아녹다라삼막삼보리)을 일깨워 손잡고 아껴주며 사랑하며 함께 살라는 가르침이다.
-무불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