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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법륜 스님의 희망편지]

작성자신비아|작성시간24.06.05|조회수0 목록 댓글 0


너무 인정받으려고 애쓰지말고
때로는 대충 해보세요
내가 잘 보이려고 한다고
다른 사람들이 잘 봐 주나요?
내가 잘 보이고 싶다고 해서
남이 잘 봐 줄 거라고 생각하는건
상대를 우습게 아는 거예요
다 각자 자기 눈이 있어요
남이 나를 평가하는 것에
너무 전전긍긍하면
죽을 때까지 노예생활을 해야 해요
그들에게 평가할 자유를 줘야 해요
이렇게 저렇게 평가하는 것을 보면서
'아, 저사람은 저렇게 보는구나'
이러면 됩니다.
남으로부터 인정받으려고 너무 애쓰면
내 자신이 초라해집니다
그냥 생긴대로 놓아버리세요
-'인생수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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