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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 내는 마음

작성자신비아|작성시간24.06.06|조회수0 목록 댓글 0

 

-活佛 백성욱 박사 어록-

 

 

 

1.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면 죄가 있으니, 그 죄를 해탈하려면 부처님께 기도를 하여 전지전능하신 부처님의 가피를 입어야 될 것이다."

"우는 아이에게 젖을 주듯이 '부처님, 부처님' 하고 불러야 뜻을 이룰 것이다."

 

2. 눈을 똑바로 뜨고 볼 때 남의 잘하는 모습이 보여야 하느니라. 그 마음을 닦아서 네 눈에 남의 잘하는 것이 보일 때에 네 마음이 그만큼 넓어진 것이니라.

 

3. 부처님께 바치고 공경심 내는 일을 호흡처럼 멎지 않게 하라. 늘 공경심과 환희심이 마음속에 얼마나 있는지 점검하라.

 

4. " 다른 사람을 제도한다는 것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 사람의 분별심을 쉬게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분별을 소멸시키려면 우선 자신의 분별심을 쉬어야 한다.

자신의 분별심은 그대로 접어두고 다른 사람에게 설법하는 것은, 자신의 더럽고 때 묻은 분별 덩어리를 상대방에게 억지로 들씌우는 것과 같다.

 

5. 대개의 사람들은 항상 남들의 단점을 찾아 다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 나쁘다는 것이 자기 마음에 비춰지면 그것이 결과가 되어서 자기 마음과 몸에 나쁜 것이 온다고 내가 누누이 말합니다.

 

6. 일반 사람들은 자기의 마음만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는 소리도 자기가 듣지 못하고 삽니다.

왜 그러냐면 자기의 앎과 지식을 과대평가해서 자기가 하는 말은 참 좋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는 늘 옳은 말만 하고

다른 사람은 늘 틀린 말만 한다고 단정하며 살아갑니다.

만약 하루에 하는 말을 모두 녹음하여 들려주면 아마도 몇 사람을 빼놓고서는 진저리를 치며 자기 혐오감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7. 성내는 마음은 반드시 닦아야 한다.

 '진심이란 왜 뜻대로 잘 안되나' 하고 짜증 내는 마음을 말한다. 

맥이 빠지는 것  또한 진심이다. 

남을 탓하는 것 또한 진심이다.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 또한 진심이다.

슬픈 마음은 진심이 날 때 생긴다. 

남을 흉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또한 진심이 발동했을 때의 일이다.

남의 말에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 또한 진심의 표현이다. 

또 무슨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잘 안되는 것은 '안될 걸'하는 자신없는 마음 때문이다.

이 안된다는 마음이 진심, 즉 성내는 마음이니 이 마음만 닦으면 안될 일이 없을 것이다. 

'한 번 성내는 것이 백가지 공덕을 태운다'라고 하며  옛사람은 경계하였다.

진심이 나면 지혜가 사라져 깜깜해지고 

단 한가지 일도 이룩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진심을 부처님께 바치면 결국 못  이룰 일이 없으리라. 

진심의 결과는 반드시 제 잘났다는 생각인 치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치심을 닦기 위해서는 자신이 한껏 못난 줄 알고 배우는 마음을 내어야 한다. 

자신이 가짓껏 못난 줄 알아야 몸뚱이 착, 즉 아상이 고개를 들지 못한다. 

자신이 못났다고 하는 것은 몸뚱이 착이 못났다고 여기라는 말이다.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할 때  한없이 어리석어지고, 못난 줄 알고 부지런히 배우는 마음을 낼 때 지혜가 임한다. 

 

8. 내가 누구에게나 항상 부탁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다른 사람을 볼때에 다 훌륭하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마음에 훌륭한 인격자를 그리게 되고, 자기 마음에 훌륭한 인격자가 그려지면 자기 마음이 원인이 되어서 결과는 자기 마음과 몸에 비춰지게 되어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9. "제도하시는 영산교주 석가모니불 시봉 잘하겠습니다. 용화교주 미륵존여래불 공경을 이 사람들이 각각 무시겁 업보 업장을 해탈 탈겁하여 모든 재앙을 소멸하고 소원을 성취해서 부처님 전에 환희심 내어 밝은 날과 같이 복 많이 짓기를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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