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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의 수행 돕는 것이 보살행

작성자신비아|작성시간24.06.20|조회수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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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수행 돕는 것이 보살행 일 공 스님 불교를 실천의 종교라 합니다.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이 설해 놓으신 경전을 보고 또 수많은 법문을 듣고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주위에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베풀어 주는 미덕으로 나 이외에 남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보살행이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원인과 결과가 뚜렷합니다. 다시 말해 재앙과 복의 변화는 엄격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지요. 선한 행위를 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행위를 한 자는 재앙을 받게 되는 것은 엄연한 법입니다. 그러니 건강할 때에 힘을 쓰고 기울여 선을 닦고 정진하여야 합니다. 닦은 만큼의 변화는 분명합니다. 이제라도 항상 부드러운 얼굴과 공경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미워하고 시기하지 말아야하니 있고 없고 따지지 말고 서로 도와주고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이 야단법석에 마음이 없는 육체의 형상만이 동참을 하였다면 이것은 실체가 없는 형상만이 온 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법회에 온 이 순간부터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한번 가슴 속 깊이 받아들여 마음속의 약한 마음을 버리고 물러남이 없는 용맹 정진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참된 진리의 왕이시고 귀하심은 그 어떤 성인보다 뛰어나시어 널리 모든 인천(人天)의 스승이 되시고 마음이 원하는 바에 따라 모두 진리를 얻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제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배우고 수행 정진하여 한량없는 기쁨과 마음이 열리는 광명의 빛을 보아야 하겠습니다. 이런 삶이 계속될 때, 여러분들이 있는 그 자리가 극락정토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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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행복한 중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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