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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자랑. 법륜

작성자만강(晩江)손정민|작성시간24.07.01|조회수0 목록 댓글 0

사람을 멀어지게 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자기자랑을 너무 많이 해서이다.

배우자자랑 자식자랑 돈자랑하는 친구는

스트레스의 주범이기에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이세가지 자랑중에서도 가장 상처를

많이 주는 자랑은 무엇일가요?

그건 바로 자식자랑이라고 합니다.

자식자랑 할 것이 많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자식때문에 한두가지 걱정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못난 부모라도 자식은 수십년

공들여서 눈물과 기도로 키워내는 귀한

존재이다.

그존재가 다른 존재에 비교되어

내세울 것이 없다고 느껴지면 내가 못난

탓인거 같아 매우 우울하고 서글푼 마음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러니 아무리 내자식이 잘나고 성공

했더라도  그마음에 소금을 뿌리는

일을 하면 안된다.

잘난자식 못난자식 구분없이 우리모두

자식 키운다고 그동안 애많이 쓰고

살았다고 서로 위로하는 마음이 될때

친구가 될수가 있는거 아닐까?

 

* 법륜스님 글을 눈으로만 보기보다

한자한자 타이핑해봤습니다.

서로 비난하고 상처주는 일이 일상화

된 요즘 타인의 심정도 좀 배려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살아갔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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