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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과를 벗어난 것은 없다

작성자신비아|작성시간24.07.07|조회수0 목록 댓글 0

 

어느 것도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벗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지어서 받는 자업자득이니 남을 원망하지 말고 참회해야 업장이 녹습니다. 

 

남을 평론하는 것은 업을 짓는 것이며, 

 

남의 불선(不善)은 나와 관계가 없으니,

 

그것을 마음속에 담아두면 우리의 마음이 불선하게 되고 입에 담으면 구업을 짓는 것입니다.

 

송과선(松果腺)은 머리 뒤쪽 간뇌 위쪽에 있는 척추동물의 중추 의식 활동을 총괄하는 기관입니다. 

 

칠세까지만 발달하고 마음이 불순해지고 오염되면 발달을 정지한다고 합니다. 

 

송과선이 활동해야 영생의 부처님을 봅니다. 

 

부처님을 부르면 송과선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부처님을 간절히 부르면 우리의 생리와 심리가 정화됩니다.

 

천지우주의 질서를 가장 따르기 쉬운 방법이 바로 염불입니다.

 

가장 좋은 생각,

가장 좋은 행동,

가장 좋은 말이 염불입니다.

 

어떤 신장이나 나쁜 귀신이나 좋은 귀신이나 하늘의 천상에 있는 천신들이나,

 

모든 존재가 다 나무아미타불을 숭앙하고 받들어 지킵니다.

 

부처님께서 염불을 가장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부처님 경전 가운데 200부 이상에서 염불을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참 생명으로 가는 길을 전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최상의 개념인 나무아미타불을 항상 외야 합니다.

 

염불소리에 이끌려서 온 신장(神將)들이 한시도 나를 떠나지 않고 지킵니다.

 

어느 순간에 사고를 당할지 모르는 것이 세상인데,

 

항상 속으로 염불을 하고 있으면 그 염불소리 때문에 액운(厄運)을 피할수 있습니다.

 

우주라는 것은 신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부정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심(下心)하는 마음을 가지고 남의 고통을 아파해 줄 때 밝은 빛이 나옵니다.

 

그것이 아미타불입니다.

 

아미타불은 자비라는 곱고 아름다운 마음에서 시작해 몸을 밝게 빛나게 하는 자비광명을 말합니다.

 

 

-청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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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행복한 중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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