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밑에 금이 있다면 땅를 파면 금이 나오겠지만 금맥이 없다면 아무리 땅을 파도 금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금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는 누가 땅을 파겠는 가.?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들 중생이 부처님과 똑같은 불성이 없다면 누가 도를 닦으려 하겠는가.?
부처님 께서 중생 중생마다 누구든지 무진장의 광맥이 있으니 이것을 개발하고 열심히 땅을 파기만 하면
금을 켈수 있어 누구나 부자(성불) 될수 있다고 하셨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시팔교(五時八敎) 다섯가지 로 나눈다.
첮째는 화엄시 로써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서 성도 하신후 불교최고의 진리를 말씀하셨다고 하는
21일간의 화엄경을 설하신 기간을 말한다.
둘째는 녹야원 시 로써 21간의 화엄경을 설하신후 다섯 교진여등 다섯비구 들을 위해 소승교를 설하셨다
이후 12년간 주로 소승교 만을 설하셨으며 이때의 설법을 결집한 것이 아함경 이라고 하여 아함시 라고 한다.
셋째는 방등시 로써 대소승의 법을 함께 설하여 영리한 근기나 둔한 근기나 간에 고르게 중생의 이익을 주는 시기를 말한다.
유마경, 능가경. 능엄삼매경. 금강명경,승만경,설한 시기를 말한다.
넷째.반야시는 방등시후 22년간 모든 반야경을 설법하신 시기를 말한다.
다섯째 는 법화열반시 로써 법화경과 열반경을 설한 시기를 말한다.
법화경은 8년간이며 열반경은 부처님이 열반에 드시는 최후 하루낮.하루밤동안 설법하신 것을 말한다.
「불교의 최고 핵심 원리는 중도(中道)이며 그 중도의 내용은 양변을 다 여윈 것을 말한다.
중도란 상대모순 을 다 버라는 것을 뜻한다」.
성철스님 말씀./
상대 모순. 선과 악,시와 비,유와 무,고와 낙.너와 나.등이다.
경찰 공무원이 연인의 관계였든 한때는 사랑했든 여인을 살해 했다.
인간으로써 하지 못할 천인공노할 일이다.
불륜은 파멸을 가저 온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아야 한다.
사화가 온통 색스문화로 가 부과에 걸려 아름답고 순수한 이성간의 사랑이 추악해 버렸다.
순결은 인간 지향하는 고귀한 가치요.
아름다움이요.
인간이 가지는 유일한 향기다.
사랑을 함부로 마구잡이로 물질의 가치에 비례하여 매도해 버리는 추악한 현상은 연속극을 만드는 소설가
TV작가들의 부추김이 크다고 본다.
연속극 이 하나같이 시기와 질투 재산을 가지고 서로 다투는 비열한 장르밖에 없다.
소위 일류라는 엘리트 PD도 한계의식에 부딧처 자살하고 말았다.
참 다운 행복을 얻으려면 극과극의 양변"을 버려야 한다.
모순되고 양심에 가책이 되는 상극에 쌍충되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집착을 버리면. 선과 악이 통하고, 시와 비가. 통하고. 유다 무다. 고와 낙,너와 내가 서로 통한다는 이치다.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팔정도」가 있다.
찻째- 「정견」"이다. 바른 견해 즉 올바른 세계관과 인생관을 말한다.
바른 견해를 가지면 모든 법을 바르게 보게 되어 바른 마음 가짐인 「정사유」"가 되고, 마음 가짐이 바르게 되면 그에 따라 올바른 언어 인 「정어」를 구사하게 되며, 올바른 신체적 행위 「정업」을 하게 되고, 정업은 「정명」을 이루게 하여, 정명은 일상의 생활을 의미 하므로 올바른 생활을 가저오게 하여 분수를 넘어서는 행동이나 불규칙적인 생활등을 시정하여 도리에 맞는 생활을 유지 하게 되는 것이다.
「정정진」은 악을 소멸하고 선을 증대 시키는 올바른 노력을 말하며, 지혜와 진리를 잃지 않고. 항상 엄두에 두고 생각하는 것이다.
「정정」은 올바른 선정으로 정신집중의 상태를 지속하는 것을 말한다.
인간이 가지는 불륜은 동서고금을 통하여 비참한 종말을 맏는 다는 것을 우리모두 는 다 알고 있다.
부처님 세상에 제일 경계하시는 것이 남.여.간의 성 관계이다.
세계 모든 문화 민족들이 성추행을 최악의 법죄로 인식하고 있다.
불륜도 성추행이다.
서로가 좋아도 범주를 벗어난 행위을 하는 순간 지옥아귀 아수리로 떨어 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올바른 가치관으로 살아가야 한다.
올바른 이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올바른 말을 하고 살아야 한다.
올바른 일을 하고 살아야 한다.
올바른 생활을 하고 살아야 한다.
올바른 길을 걸어가야 한다.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올바른 정신으로 깨어나 살아가야 한다.
금은 보화 아름다운 사랑은 자기 자성에 꽉차 있다.
케어내 쓰고. 갈고 닦아서. 연마하면. 천상천하에 무여불.이 될수 있다.
음력 칠월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다
부부와 연인 친구와 동료 서로가 이생에서 만난 인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전통문화의 날이다
서로에 감사하며 서로를 의지하며 고결하고 순수한 자기성찰의 불공날이다
헤어진 찬구 멀어진 친구 소식이 뜸한 직장동료에게 안부 전화라도 하여 위로하고 격려하는 께어있는 지성의 자기가 되길
기원드린다
-무불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