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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여섯가지 감각의 문 & 몸의 감각의 문의 대상들

작성자산띠빠다|작성시간20.04.13|조회수195 목록 댓글 4

여섯 가지 감각의 문 (The Six Sense Doors)

 

여섯 가지 감각과 관련한 또 다른 용어는 여섯 가지 감각의 문입니다.

이란 말은 마음이 대상과 상호작용하는 경로를 뜻합니다.

 

다섯 가지 몸의 감각에 있어, 각각의 감각의 문은 그 각자의 감성과 부합합니다.

그러므로 안문은 눈의 감각과 부합하고, 이문은 귀의 감성과, 신문은 몸의 감성과 부합하지요.

이제 여러분은 다섯 가지 몸의 감각에 있어서 그 각자의 감성은 토대의 문으로서 동시에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셨을 것입니다.

 

고로 눈의 감성, 안식이 그와 결합된 마음부수와 함께 일어나는 감각 토대가 되며, 또한 이와 아울러, 보이는 대상의 형상이 안문인식과정에 나타나는 정신현상에 접근 가능토록 그 경로가 되어주는 감각의 역할도 하는 것이지요.

 

눈의 감성은 눈의 토대이자 아울러 안문이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귀의 감성은 귀의 토대이자 이문이 되고요,

또한 몸의 감성은 몸의 토대이자 동시에 신문이 되지요.

 

여섯 번째 감각, 즉 마노에 있어서는, 심장 물질이 심장 토대가 됩니다.

이때의 토대는 정신현상이 일어나는 토대를 말하지요.

하지만 의문의 경우는 생명연속심으로 말하기도 하는 바왕가의 마음을 뜻합니다.

바왕가는 눈부신 빛으로서, 심장토대를 기반으로 하여 일어나지요.

 

우리가 자신이 들은 것, 예를 들어 법문 들은 것을 되새길 때, 이렇게 회고를 하는 것은 의문에서 일어납니다.

무엇을 숙고하거나 기억하는 것은 의문과 관련이 있지요.

우리는 자신의 삶에서 경험하고 마주치는 모든 대상, 즉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접촉하는 대상 모두를 의문을 통해 기억하게 됩니다.

 

다섯 가지 감각대상 중에 어느 것이든 각자의 감각의 문에 부딪칠 때마다, 이는 또한 의문에도 동시에 부딪치게 됩니다.

보이는 대상은 눈의 감성과 바왕가에 동시에 부딪치게 되지요.

 

듣는 대상은 이문과 의문에 동시에 부딪치고, 냄새의 대상은 비문과 의문에, 맛의 대상은 의문에, 감촉의 대상은 신문과 의문에 동시에 부딪칩니다.

모든 감각 대상은 두 개의 문에 동시에 부딪치는 것이지요.

 

이 점을 보다 더 명확하게 하자면, 예를 들어, 중저음의 아주 시끄러운 음악을 청취하는 경험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소리는 우리 귀의 감성에 부딪치고, 이와 동시에 의문(의문 역할의 바왕가)에도 부딪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소리를 듣는 것과 더불어서 심장 부근에 떨림 현상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삼매에 든 상태라면 이것을 곧장 알고 볼 수 있겠지요.

 

몸의 감각의 문의 대상들 (Objects of the Physical Sense Doors)

 

감각과 그 대상에 대해서 좀 더 설명드릴 게 있습니다.

28가지 종류의 물질에 있어서, 다섯 가지 몸의 감각 중에 그 감각 대상으로는 형상-소리-냄새-맛 이 네 가지만 물질에 들어가 있음을 주목할 것입니다.

몸의 감성, 즉 감촉은 그 대상으로서 감지할 수 있는 대상을 가지게 되지요.

 

몸의 감성이 느낄 수 있는 것은 땅과 불, 그리고 바람의 요소입니다.

좀 더 명확히 하자면, 그러한 요소의 특징은 단단함, 부드러움, 거침, 매끄러움, 무거움, 가벼움, 따뜻함, 차가움, , 그리고 지탱입니다.

 

이러한 감촉의 대상들은 4대요소 중의 3가지로서 이미 그 분류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의 요소는 몸의 감성의 대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물의 요소의 특징인 흐름고 응집은 감촉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물을 느낄 때 감지하는 것은 다른 세 가지 요소의 특지이고, 반면에 물의 요소의 특징인 흐름과 응집은 단지 마노의 대상일 뿐입니다.

 

우 레와따 반떼 지음/성덕거사 번역

이 사경과 읽음의 공덕행이 닙바나 실현의 원인이 되어지이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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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앎 행 삶 | 작성시간 20.04.14 사두사두사두
  • 작성자Nayana | 작성시간 20.04.14 사-두! 사-두! 사-두!
    _()_
  • 작성자아리야왕사 | 작성시간 21.10.01 사두 사두 사두
  • 작성자Dhammapala | 작성시간 23.12.16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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