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자가 언제나 (숙고해야 하는) 경
빱바지따 아빈하 숫따 Pabbajita abhiṇha Sutta
“다사이메-, 빅카웨-,
“Dasayime, bhikkhave,
담마-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바-.
dhammā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ā.
까따메- 다사?”
Katame dasa?”
“빅쿠들이여, 출가자는 언제나 이 열 가지 법을
숙고해야 한다. 그 열 가지는 무엇인가?”
1. ‘웨-완니얌히 앗주빠가또-’띠
‘Vevaṇṇiyamhi ajjhupagato’ti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이제 나는 신분 계급 없는 상태가 되었다.’
출가자는 이를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
2. ‘빠라빠띠밧다- 메- 지-위까-’띠
‘Parapaṭibaddhā me jīvikā’ti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나의 삶을 다른 이들에게 의존하고 있다.’
출가자는 이를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
3. ‘안뇨- 메- 아-깝뽀- 까라니-요-’띠
‘Añño me ākappo karaṇīyo’ti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이제 나는 달리 처신해야 한다.’
출가자는 이를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
4. 깟찌 누 코- 메- 앗따- 시일라또- 나 우빠와다띠-’띠
‘Kacci nu kho me attā sīlato na upavadatī’ti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나는 나의 지계에 허물이 없음을 보는가.’
출가자는 이를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
5. ‘깟찌 누 코- 망 아누윗짜 윈뉴- 사브라흐마짜-리-
‘Kacci nu kho maṁ anuvicca viññū sabrahma-cārī
시일라또- 나 우빠와단띠-’띠
sīlato na upavadantī’ti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고결한 삶을 영위하는 지혜로운 나의 도반이
나에 대해 알고 난 후, 나의 지계에 허물이 없다고 보는가?’
출가자는 이를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
6. ‘삽베-히 메- 삐예-히 마나-뻬-히 나-나-바-워-
‘Sabbehi me piyehi manāpehi nānābhāvo
위나-바-워-’띠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vinābhāvo’ti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나에게 소중하고 나의 마음에 드는 모든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고 헤어지게 마련이다.’
출가자는 이를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
7. ‘깜맛사까꼼히 깜마다-야-도- 깜마요-니
‘Kammassakomhi kammadāyādo kammayoni
깜마반두 깜마빠띠사라노-
kammabandhu kammapaṭisaraṇo,
양 깜망 까릿사-미 깔랴-낭 와- 빠-빠깡 와-
yaṁ kammaṁ karissāmi kalyāṇaṁ vā pāpakaṁ vā
땃사 다-야-도- 바왓사-미-’띠
tassa dāyādo bhavissāmī’ti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업은 나 자신의 것이다, 나는 업의 상속자다,
나는 업에서 생겨났다, 업은 나의 친척이다,
업은 나의 의지처다, 선업을 짓든 악업을 짓든
내가 상속받게 될 것이다.’
출가자는 이를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
8. ‘까탕부-땃사 메- 랏띤디와- 위-띠왓딴띠-’띠
‘Kathaṁbhūtassa me rattindivā vītivattantī’ti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나는 어떻게 밤과 낮을 보내는가?’
출가자는 이를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
9. ‘깟찌 누 코- 아항 순냐-가-레- 아비라마-미-’띠
‘Kacci nu kho ahaṁ suññāgāre abhiramāmī’ti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나는 홀로 머묾을 즐기는가?’
출가자는 이를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
10. ‘앗티 누 코- 메- 웃따리마눗사담모-
‘Atthi nu kho me uttari-manussa-dhammo
알라마리야 냐-나닷사나위세-소- 아디가또-
alamariyañāṇadassanaviseso adhigato,
예-나-항 빳치메- 까알레- 사브라흐마짜-리-히 뿟토-
yenāhaṁ pacchime kāle sabrahmacārīhi puṭṭho
나 망꾸 바윗사-미-’띠
na maṅku bhavissāmī’ti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나는 과연 초인의 경지, 고귀한 앎과 봄을 증득했는가?
마지막 순간에 고결한 삶을 영위하는
나의 도반이 물을 때 난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출가자는 이를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
“이메- 코-, 빅카웨-, 다사 담마-
‘Ime kho, bhikkhave, dasa dhammā
빱바지떼-나 아빈항 빳짜웩키땁방.”
pabbajitena abhiṇhaṁ paccavekkhitabbaṁ’.
“빅쿠들이여, 출가자는
이 열 가지 법을 언제나 숙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