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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재 만들다가 잠깐 들어왔습니다. 큰 녀석이 중학생인데 며칠 전 시험을 쳤는데 점수가 엉망이네요. 화가 나서 한 소리를 했더니 울다 잠이 들었습니다. 제가 좀 심했나 싶습니다.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아이에게 큰 소리만 치고... 아이들이 시험없는 세상에서 살든지 자신의 성적이 공개되지 않는 세상에서 살든지 해야지... 요즘 아이들은 정말 학습노동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학습에 많이 시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아이가 일어나면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내 품에서 떨어져 나온 핏덩어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커 준 것 만으로도 축복인데 말입니다. 작성자 글꽃(文花) 작성시간 10.05.01
  • 답글 늦게까지 교재를 만드신다고 잠도 못 주무셨겠네요 항상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생님 모습 보기좋습니다 아이들 공부하는 것 보면 정말 안스러운 마음입니다 제 큰아들놈도 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몸도 야위면서 무거운 가방으로 늦게까지 독서실 다니는 것보면 제 마음이 더 무겁습니다 얼마전 친구의 아들이 난치성 희귀병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것보면서 건강이 최고임을 또 한 번 알았습니다 성적때문에 큰소리친 아이에게 안아주세요^^ 작성자 石心 작성시간 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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