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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6월이 온 것도 몰랐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빌려서 살고 있는 듯한 시간들입니다. 후다닥 들어와서 음악만 바꾸고 갑니다. 20대 때 비진도 모래 사장에서 선배들의 기타소리로 듣던 이 노래... 별이 져서 기슴 속에 묻히던 그 시절 ... 그저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아리기만 하네요. 작성자 글꽃(文花) 작성시간 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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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좀 천천히 살고 싶은데, 선생님도 저만큼 바쁘신가 봅니다. 재수생이 한 놈 있어 녀석 데리고 오전 내 떠들었더니 배가 고프네요. 혼자 뭘 먹기도 그렇고, 굶으려니 밤 10시까지 견딜 수 있으려나 싶기도하고, 배고픔과 쓸쓸함이 맴도는 정오입니다. 작성자 호당 작성시간 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