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만 불렀던 물안개를 40년 넘게 살면서 지난주랑 오늘 새벽 딱 두번보았습니다. 부지런히 살았다고 여겼는데 웬지모를 게으럼같은것을 느꼈지요.(아파트앞으로 강보다는 훠얼씬 작은 하천?이 있어요)앙탈부리는 가을기온 또한 싫지않음이 가을...제대로 탈 준비가 된거맞죠?^^아주 우연히 음악이 좋고 글읽는것도, 혼자 긁적이는것도 좋아하고.. 이곳 회원님들과는 아무런 면식도없고 아는것도 없는 40대 초반의 한줌 바람같은 줌마랍니다.한줄보다 수다스런 메모를 남김에도 인정스런 눈인사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아주 좋은 서재를 갖게된 느낌이랄까요...잘 부탁디립니다.^^작성자블랙커피작성시간11.10.26
답글'한 줌 바람같은 줌마'...좋지요. 저도 한 때는 그랬었었었었(?)던 것 같았는데 일을 시작하고는 이건 태풍도 이보다 빠르진 않지 싶어요. 정말 한 획의 붓놀림 처럼 그렇습니다. 저랑 연배가 비슷하네요. 40대 초반... 이제 40대 중반을 향해 요 시 땅 만을 남겨놓고 있는 나이... 자주 오셔서 사는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문학기행을 같이 갔더라면 충분히 절여 인사를 나누었을텐데...작성자글꽃(文花)작성시간11.10.26
답글웅상에 사시는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웅상에 살거든요...^^* 자주 들려 쉬어가시고 흔적 남겨주세요. 정회원으로 등업을 해 드렷습니다. 작성자流星/유영호작성시간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