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크라와 소리기공의 구성
차크라는 보통 7차크라를 말하지만 불교에서는 본래 4차크라를 말한다고합니다.
소리기공 차원에서 보면 4차크라가 좀더 합당해 보입니다.
차크라는 1단계에서 고단계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균형과 밸런스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즉 차크라는 수행 경지의 단계가 아니라 기혈 밸런스의 결과에 대한 인도식(불교식) 표현이라고 보여집니다.
6 Chakra 7 Chakra ~ 얼굴ㆁㅇ - 머리 ㆁ
4 Chakra 5 Chakra ~ 가슴 ㅇ - 어깨ㆆㆁ
3 Chakra ~ 윗배ㅇㅎ - 허리 ㆆ
1 Chakra 2 Chakra ~ 아랫배ㅎ - 엉치ㅎㆆ
외곽-ㆁㅎ ~ 인후咽喉에서 먼 부위 (아랫배와 머리위)
내측-ㅎㆁ ~ 인후와 그 주위 (목구멍)
[ 설명 ]
~ 아랫배와 엉덩이의 균형에서 1차크라와 2차크라를 열수가 있습니다.
1 차크라는 외곽의 발성을 가미해서 소리 내고
2 차크라는 내측의 발성을 가미해서 소리를 냅니다.
~ 윗배와 허리의 균형에서 3차크라를 열수가 있습니다.
3 차크라는 외곽이나 내측의 발성을 나눌 수가 있지만 차크라에서는 하나로 보았습니다.
~ 가슴과 어깨의 균형에서 4차크라와 5차크라를 열수가 있습니다.
4 차크라는 외곽의 발성을 가미해서 소리 내고
5 차크라는 내측의 발성을 가미해서 소리를 냅니다.
~ 얼굴과 머리의 균형에서 6차크라와 7차크라를 열수가 있습니다.
6 차크라는 내측의 발성을 가미해서 소리 내고
7 차크라는 외측의 발성을 가미해서 소리를 냅니다.
1 2 차크라와 4 5 차크라의 순서와 다르게 6 7 차크라에서는 내측과 외측이 바뀝니다.
왜냐하면 내측이란 내부와 더불어 목구멍에서 가까움을 말하는 것이므로 몸통과 머리에서
내측과 외측의 위치 순서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소프라노나 서도민요 등은 6 차크라에 해당하는 것이고
읊조리는 콧노래가 7차크라를 여는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