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에
망설이다가 마음의 슬라이드를 펼집니다.
동적인 생활에서 수필을 접하고 정적으로 인생 이정표가 약간 기울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고 생각하니, 환희의 가슴에 꽈배기가 가득 차 오릅니다.
시샘을 받고 있는 것이 감사하면서도 가끔은 상처를 잘 받는 소녀같은???
문장 21회 용담으로 수필 신인상을 받은 김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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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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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동그라미(노정희) 작성시간 13.01.12 어서오십시오~선생님~^^*
다시 한번 더,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바람꽃짱 작성시간 13.01.12 와 멋있다.일산호수공원에서 찍은 형부와 언니의 알콩달콩 부부의 모습이.. 억수로 반갑데이. 문장에서도 너나들이할 수 있어 참말로 좋데이.헤헤 이웃사촌에서 이젠 문장 식구로 맘을 나누게
되어 더더욱 좋은 우리 사이. 언니의 글도 여기서 많이 만나게 되길 빌게..만년소녀 언니의 열정이 문장에서도 솟구치길 빌면서 버선발로 환영한데이.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