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바람꽃짱작성시간16.04.25
명화야 억수로 좋대이. 관리실에서 강압에 못 이겨 가입하긴 했지만 후회하지 않을거야. 대구 최고의 문장이야. 코너마다 배울 점이 다복솔이니 두루 맛보렴. 참 좋다. 여고 삼총사가 이젠 문학으로도 똘똘 뭉치게 되어.. 달달한 하루를 갈무리하는 수다상 휘리릭 차리고 퇴근할래.
답댓글작성자바람꽃짱작성시간16.04.26
와 친구야.드디어 들어 왔네. 수십 년 우정을 과시했지만 카페에서 받은 댓글은 처음이라 정말 반갑고 설렌다. 바쁜데 너무 강요하여 미안해. 제일 좋아하는 친구한테 꼭 한 번 받아보고 싶은 댓글이었어. 이젠 안 써도 돼. 공사다망한 친구에게 부담을 주는 건 나도 싫어.ㅎㅎ 그래도 해 주고 싶은 말은 댓글도 문학 공부가 톡톡히 된다는 거야. 고맙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