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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어요

청정도량

작성자설하진|작성시간19.11.01|조회수16 목록 댓글 0

가을이 깊을수록 까닭없이 슬프지는데
낙엽은 주거부정의 노숙자처럼 쓸려 다닙니다.
옅은 듯 차가운 듯
청옥빛 하늘이 청정도량에 머무든 곳에서
찬연한 순금의 언어로 하루를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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