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개관한 현대식 기숙사, '성지관2'의 당당한 위용 입니다.
3층으로 건축되었는데 12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실내는 편의성을 십분 고려한 쾌적한 환경 입니다.
기존 '성지1관'의 60명과 더불어 도합 180명을 수용하는 Capacity 를 가지고 있어서 원거리, 특히 타 지역 출신 학생들에게 아주 긴요한 시설이라 하겠습니다.
본관 뒷편에 체육관과 성지2관이 인접하여 서 있습니다.
자..성지관 내부를 둘러볼까요?
각층 중간 부위에 마련된 홀로서 인터넷, 복사등을 자유로이..
시내 독서실 보담도 쾌적한 공부 방. 120명 전원에게 이런 독서대가 주어진답니다.
문이 열려 있는 방문을 슬며시 밀고 들여다보니...어린 후배들이 재롱을 부리고 있습니다^^
세탁실...우리 집에도 없는 드럼 세탁기로 구비되어 있습니다ㅎ
각 방마다의 세면, 샤워실
휴일인지라 절전하고 있어 어둡지만 청결 한 복도
출입 현관
꼼짝마! 오치루 관리대장에 모두 기재하고 나가! ㅎㅎㅎ
성지2관을 둘러보고 나가려는 중 낮 익은 분과 조우하였습니다. 머뭇거리다가 다가가 말을 건넸습니다.
"혹시 오도관 사범이셨던..."
기억속에서 지워졌던 옛 은인을 만난것처럼 반가웠습니다. 옛 시장에 있던 태권도 오도관 사범 조정연 선배신데 구창완 회장님과 동기시더군요. 50대 중반의 저 보담도 훨씬 젊어보이시는 비결은 역시 꾸준한 운동과 낙천적인 생활습관이 아닐까 싶군요. 조 선배님께서 성지관 사감으로 일을 시작하셨답니다. 손주뻘되는 어린 후배들과 살을 부비며 지도에 열정적 이십니다. 멋진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