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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와 시골 제자 이야기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19.03.03|조회수653 목록 댓글 1

프란츠 리스트(Franz Liszt)와 시골 제자 이야기

 

교향시(交響詩)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작곡가이며 명피아니스트인 프란츠 리스트가 어느 시골 마을을 여행했을 때의 일이다.

 


그 마을 극장에서 리스트의 제자라고 하는 여류 피아니스트가 연주회를 연다고 하여 떠들썩하였다. 그러나 리스트는 그 여류 피아니스트의 이름을 들은 적도 없었다. 리스트는 이상한 일도 있다고 하며 호텔로 돌아와서 쉬고 있었다. 얼마 안 있어 한 젊은 여인이 호텔로 찾아와서 깊이 머리를 숙여 사과하는 것이었다.

 

선생님의 이름을 빌리지 않으면 나 같은 것이 연주회를 연다고 해도 들어 줄 사람이 없어 마음대로 선생님의 이름을 도용하였습니다. 연주회는 중지하겠으니 용서하십시오.이 말을 들은 리스트는 그 여인을 호텔의 음악실에 데리고 가서 피아노를 연주해 보게 하였고, 다 들은 후에 연주법에 대한 자세한 주의를 주고 잘못을 바로잡아 주었다.

 

나는 지금 당신에게 피아노를 가르쳤다. 이로써 당신은 나의 문하생이 되었고, 리스트의 제자로서 오늘 밤의 연주회를 열 수 있으니 안심하시오.라고 부드럽게 말해 주었다.

 

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마음을 여는 이야기)

 

프란츠 리스트는 1811년 헝가리에서 귀족의 아들로 태어났다. 6세에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기타를 연주하던 아버지로부터 처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어려서부터 음악천재 재능을 보여 유명했고 베토벤이 소문을 듣고 연주회에 직접 와 칭찬한 정도였고, 11세에 이미 빈에서 연주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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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향상일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03 관용은 따뜻한 기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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