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궁극적 목표는 해탈(解脫)과 열반(涅槃)입니다.
해탈은 아무런 속박을 받지 않는 자유로움이고
열반은 아무런 괴로움이 없는 행복한 상태이다.
열반(涅槃)은 산스크리트어 니르바나(nirva)를 소리를 따라 옮긴 말로
불교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이상의 경지를 가리킨다.
부처님은 수행을 통해 도달한 궁극적 경지를
해탈(解脫, vimoka, vimikti) 또는 열반이라고 불렀다.
우리 삶에서 괴로움이 소멸된 열반이 완전한 행복입니다.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는데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이 곧 불행이 되고,
자유를 얻지만 속박이 따릅니다.
행복이 불행으로 되풀이되지 않는 행복과 자유를 느낄 때 해탈입니다.
어떤 상태에 처하든
자유롭고 괴롭지 않는 것을 해탈과 열반 이라고한다.
따라서 부처님이 가르친 수행의 목표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해탈(解脫)과 열반(涅槃)입니다.
▶행복(幸福) : 신(神)이 허락한 복으로 어쩌다 다행스럽게 얻은 복이고,
▶행복(行福): 인과의 법칙을 믿고 행하여 자신이 짓고 자신이 받는 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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