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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s of Perception / 인식의 문[門]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15.02.16|조회수165 목록 댓글 0

Doors of Perception / 인식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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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See a World in a Grain of Sand

And a Heaven in a Wild Flower,

Hold Infinity in the Palm of Your Hand

And Eternity in an Hour.

한 알 모래 속에 세상을 보고

한 송이 들꽃 속에 천국을 보면,

그대 손 안에 무한[無限]을 쥐고

한 시간 속에서 영원을 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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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중엽 무렵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신비가

 

윌리엄 블레이크의 말씀입니다. 정규교육은 별로 받지 못하였고, 15세 때부터 어느 판각가(板刻家) 밑에서 일을 배웠던 William Blake1783년 친구의 도움으로 "습작 시집"을 출판하였으며, 1784년 부친 사망 후 판화(版畵) 가게를 열어 독특한 채색 인쇄법을 고안하기도 했습니다.

 

Blake는 어릴 때부터 신비한 상상력을 지녀 창가에서 천사와 얘기하고 언덕 위에 올라 하늘을 만진 체험이 있다고 하며, 여러 신비 체험들을 깔끔한 시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래 알갱이 하나 속에 세상 전체를 본다. 합니다.

양자물리학을 들먹이고 ‘Holographic Universe’ 운운하며 최첨단 과학지식을 총동원한다 할지라도, 한 알 모래 알갱이 속에 들어 있는 신[]의 정체를 감지하지 못한다면 삶의 의미가 뭐겠냐 묻습니다. 모래 알갱이 하나하나에 고루 들어있는 신의 편재를 모르고서 진정한 삶의 뜻을 어찌 알겠느냐

 

“If the doors of perception were cleansed, everything would appear to man as it is. Infinite!”

 

인식의 문()이 깨끗이 닦여지면, 사람 눈에 보이는 건 오직 있는 그대로의 모습, 바로 무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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