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잔브람 스님은 미국의 어떤 유명한 코미디언 이야기를 하셨다.
그가 90대 중반 무렵 00인터뷰를 하는데 기자가 물었다.
"아니 어떻게 그 연세에, 90이 넘으셨는데 새벽까지 술을 드시고,
담배도 하루에 한 갑씩 피우시고, 기름진 음식도 많이 드시고..
건강이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그 코미디언은 이렇게 대답했다.
"아뇨, 전혀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리 마누라가 걱정을 많이 했어요. 내 습관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마누라가 먼저 죽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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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담배도 위험하고 술도 위험하지만
가장 위험한 것은 걱정, 불안.. 스트레스입니다.
얼굴과 낙하산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것은 '펴져야 산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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