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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방일(放逸)하지 않는 것이 불사의 길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3.09.20|조회수33 목록 댓글 0

방일(放逸)하는 자 가운데 방일하지 않고

잠자는 자 가운데 크게 깨어있는 이,

아주 지혜로운 수행자는

마치 준마가 둔마를 제치듯 나아간다.

 

방일하지 않음이 불사의 길이고

방일하는 것은 죽음의 길이니

방일하지 않은 사람은 죽지 않으며

방일한 사람은 죽은 자와 같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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