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돌을 돌리면 깍이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어느 땐가 다하고
나무를 심고 기르면 자라는 것이 눈에 띄지는 않아도
어느새 크게 자란다.
덕(德)을 쌓고 실천하면 당장은 훌륭한 점을 모르나
언젠가는 드러나고
의리(義理)를 버리면 그 악한 것을 당장은 모른다 해도
언젠가는 망한다.
이것이 고금에 변치 않는 도(道)이다
< 유청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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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을 돌리면 깍이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어느 땐가 다하고
나무를 심고 기르면 자라는 것이 눈에 띄지는 않아도
어느새 크게 자란다.
덕(德)을 쌓고 실천하면 당장은 훌륭한 점을 모르나
언젠가는 드러나고
의리(義理)를 버리면 그 악한 것을 당장은 모른다 해도
언젠가는 망한다.
이것이 고금에 변치 않는 도(道)이다
< 유청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