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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0.09.02|조회수574 목록 댓글 0

있는 그대로가 ''이다

 

숭산 스님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봄이 오면 풀은 저절로 나는 것이고

靑山自不動(청산자부동) 청산도 움직이지 않는 것이며

白雲自去來(백운자거래) 백운은 바람 따라 이리저리 흘러가는 것이다.

 

봄이 오면 풀이 저절로 나므로 중생이 오면 근기를 따라 대접하고, 청산은 동요가 없으므로 마음은 동요가 없다. 동요 없는 마음이 바람을 만나면 흰 구름처럼 인연(因緣)따라 동서로 윤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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