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어는 발음이 [쑥쓰럽따]라고 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쑥스럽다'가 표준어다.
쑥스럽지만 용기를 내야겠다.
쑥쓰럽지만 용기를 내야겠다.(X)
맞춤법 제3장 제1절 제5항에서는 ''ㄱ,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대문이다.
<쑥-스럽다>
▲형용사
① 하는 짓이나 모양이 자연스럽지 못하여 우습고 싱거운 데가 있다.
・ 악수를 거절당하자 내밀었던 손이 오히려 쑥스러웠다.
・ 그는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이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혔다.
・ 노총각이 과년한 처녀가 들어다 주는 밥상 받기가 쑥스러워서 그러잖아도 다른 하숙을 구하려던 참이었습니다.≪윤흥길, 묵시의 바다≫ [자료참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출처 : 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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