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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許久)한 날/ 허구헌 날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4.10.22|조회수40 목록 댓글 0

'허구한 날'이 바른 말이다.

 

'날이나 세월 따위가 아주 오래다.'의 뜻으로 바른 말은 '허구하다'이다.

 

▶ '허구한 날 놀고만 있다./ 허구한 날 술만 마시고 다닌다./ 허구한 날 신세타령만 한다.’

     "우리 이웃집이서 그녀를 배척하건 말건 그녀는 여전히 허구한 날 광주리를 이고 다녔다."(박완서 흑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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