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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다와 치루다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2.08.31|조회수1,164 목록 댓글 0

시험을 치르다

시험을 치루다

 

아파트 잔금을 치르다

아파트 잔금을 치루다

 

덕분에 행사를 잘 치렀다

덕분에 행사를 잘 치뤘다

 

흔히 값을 치른다, 대가를 치른다고 표현할 때 '치루다'인지 '치르다'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기본형에서는 헷갈리지 않다가 과거형으로 사용할때는 '치렀다'인지 '치뤘다'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많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치르다'는 주어야 할 돈을 내주다, 무슨 일을 겪어 내다, 아침·점심 따위를 먹다 등을 뜻하며 '치루다'는 동사 '치르다'의 잘못된 표현이다.

 

그러므로 기본형이 '치르다' 이므로 과거형도 '치르+었-'으로 '치렀다'가 맞는 표현이다.

 

치르다, 치르고, 치러서, 치렀다, 치른 뒤, 치러야, 치러라, 치르게 등으로 응용해서 사용하면 된다.

 

시험을 치르다 (○)

시험을 치루다 (×)

 

장례를 치렀는데 마음이 좋지 않아 (○)

장례를 치뤘는데 마음이 좋지 않아 (×)

 

출처 : 전국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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