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다만 내 자신의 허물과 내 자신의 행동과 말씨를
살펴 고쳐나가라. <법구경>
잡아함경에 ‘거죄경(擧罪經)에
'남의 잘못을 들춰낼 때 다섯 가지 기준을 갖추라.'
첫째, 들추려는 잘못이 사실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둘째, 시기가 적절한지를 살펴야 한다.
셋째, 이치가 상대방이나 제 3자에게도 이익이 있어야 한다.
넷째, 부드럽고 조용하며 시끄럽게 하거나 까다롭지 않아야 한다.
다섯째, 사랑하는 마음을 꾸준히 유지하며 성내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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