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거처하는 곳은(人主之居也)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2.08.12|조회수73 목록 댓글 0

군주가 거처하는 곳은(人主之居也)

해와 달처럼 밝아야 한다.(如日月之明也).

 

이에 천하의 사람들이 함께 눈을 부릅떠서 주시하고(天下之所同側目而視),

귀를 기울여 듣고(側耳而廳),

목을 늘여 빼고 발뒤꿈치를 들고 바라본다(延颈擧踵而望也).

 

마음이 맑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非淡泊無以明志),

마음이 고요하지 않으면 원대함을 이룰 수 없으며(非寧靜無以致遠),

관용이 없으면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없고(非寬大無以兼覆),

어질지 않으면 백성을 포용할 수 없으며(非仁厚無以懷衆),

공정하지 않으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다. (非平正無以制斷).

 

그러므로 현명한 군주가 사람을 쓰는 것은 是故賢主之用人也, (시고현주지용인야) 

마치 뛰어난 목수가 나무를 다루는 것과 같다. 猶巧工之制木也. (유교공지제목야)  

 

출처 : 회남자·주술훈(淮南子·主術訓)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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