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老子) 도덕경 핵심 사상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2.11.03|조회수781 목록 댓글 0

노자(老子) 도덕경을 왕필은 세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자연과 내가 하나라는 몰아일체(沒我一體) 사상

둘째,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순응하는 무위자연(無爲自然) 사상

셋째, 없는 것은 있는 것에서, 있는 것은 없는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유(有)는 무(無)요, 무(無)는 유(有)라는 사상.

 

왕필의 철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잊혀 진 사유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서 만들어 낸 가치철학이다.

 

왕필은 ‘노자의 도덕경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근본을 숭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악함이 일어나는 것은 사악한 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윗사람이 진실을 잘 보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음란함이 일어나는 것이 음란한 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윗사람이 사치를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둑질 하는 것을 없애려면 형벌을 엄히 집행할 것이 아니라 지배자의 욕심을 없애는 것으로 왕필은 도덕경을 통해 세상의 문제를 백성의 탓으로 돌리는 지배자의 어리석음을 지적했다.

 

▶노자의 무(無)

 

노자의 우주관에 따르면 이 우주는 도(道)로 가득 차 있다. 노자의 도(道)는 우주의 모든 만물을 산출하는 배후의 힘을 가리킨다. 이 도의 작용에 의해 포착 가능하지 않았던 것이 우리에게 포착될 수 있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전자가 무, 후자가 유이다. 즉, 절대적인 없음에서 만물의 존재가 나오는 인과적 관계가 아니다. 노자는 도의 작용이 있기 전, 파악 가능하지 않은 것을 무라고 하고 파악 가능한 것을 유라고 한다. 노자의 무와 유는 서로 순환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원인이 되고 영향을 주어 의존하는 상관적 관계이다. 무가 유가 되기도 하고 유가 무가 되기도 한다.  <위키백과>

 

출처 : b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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