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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수행의 길

불자(佛子)와 음식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0.02.16|조회수129 목록 댓글 1

불자(佛子)와 음식

 

내가 죽은 뒤에라도 중생들의 고기를 먹는 자를 어찌 불자라고 하겠느냐?

 

너희들은 마땅히 올바르게 알아야 한다. 이 고기를 먹는 사람이 비록 마음이 열려서 삼매를 얻은 듯하더라도 그는 모두 큰 나찰일 뿐이다. 일생동안의 과보가 끝나면 반드시 생사고통의 바다에 빠지게 된다. 그러 사람을 감히 부처의 제자라고 할 수 없는 바르지 못한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윤회를 통하여 서로 죽이고 서로 잡아먹어서 서로 먹고 먹힘이 이어져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삼계의 생사윤회를 벗어날 수가 있을 수 있겠느냐?

 

그러므로 아난아!

 

만약 살생할 마음을 끊지 않고서 선정을 닦는 자를 비유한다면, 스스로 자신의 귀를 막고 소리로 부르짖으면서 다른 사람이 듣지 않기를 구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청정한 비구와 보살들이 길을 다닐 적에 산 풀도 밟지 않거든, 더구나 풀을 손으로 뽑는 것이겠느냐?

 

어찌 크게 자비로운 자가 중생의 피와 고기를 취하여 배부르게 먹으리요?


<능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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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공부 할게요 | 작성시간 20.02.19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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