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은 수행을 하면서
탄생했다.
수행을 하지 않는 절은
절이 아니다.
법당과 요사제가 있고
신도들이 드나든다고 절이 되는 것이 아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순간순간
실천하는 것이 수행이다.
스승, 제자 사이건
부부 사이건
한 도량과 신도 사이건
법을 보지 못하고 뜻이 같지 않으면
마음은 십만팔천(十萬八千)리이다.
뜻이 같아야
한 가족을 이루고
한 가정을 이루고
한 도량을 이룬다.
부처님 법을 실천하는 가르침은
현재진행형일 때 아름다운 빛이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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