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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유친(父子有親) - 낭원군(朗原君)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1.11.30|조회수115 목록 댓글 0

          부자유친(父子有親)

 

                                               낭원군(朗原君)

 

어버이 날 나흐셔 어질과쟈 길러내니

이 두 分(분) 아니시면 내 몸나셔 어질소냐.

아마도 至極(지극)한 恩德(은덕)을 못내 가파노라.

 

어버이 날 낳으셔 어질도록 길러내니

이 두 분이 아니시면 내 몸나서 어질겠나.

아마도 지극한 은덕을 못 갚을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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