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무인도(數理無人到)
산황시각추(山黃始覺秋)
암각일각수(巖間一覺睡)
망각백년우(妄覺百年愚)
멀리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 곳
산이 단풍들어 가을인 줄 알았네.
바위틈에 한 숨 자다 깨어 보니
사는 걱정 모두 다 날라 가버렸네. <부용도개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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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무인도(數理無人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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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일각수(巖間一覺睡)
망각백년우(妄覺百年愚)
멀리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 곳
산이 단풍들어 가을인 줄 알았네.
바위틈에 한 숨 자다 깨어 보니
사는 걱정 모두 다 날라 가버렸네. <부용도개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