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전일수자미화(堂前一樹紫微花)
적막유광사야가(寂寞幽光似野家)
반췌반영연백일(半悴半榮延百日)
백조잉유백차야(百條仍有百杈枒)
마루 앞에 한그루 백일홍이 피었네.
쓸쓸할 사 그윽한 빛 시골집과 흡사하다.
번갈아 피고 지고 백일을 끌어가는데
백가닥의 가지마다 백가지 또 뻗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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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전일수자미화(堂前一樹紫微花)
적막유광사야가(寂寞幽光似野家)
반췌반영연백일(半悴半榮延百日)
백조잉유백차야(百條仍有百杈枒)
마루 앞에 한그루 백일홍이 피었네.
쓸쓸할 사 그윽한 빛 시골집과 흡사하다.
번갈아 피고 지고 백일을 끌어가는데
백가닥의 가지마다 백가지 또 뻗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