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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

내 안의 천진불을..

작성자미소향기|작성시간24.08.19|조회수50 목록 댓글 1


내 안의 천진불을../ 미소향기 지행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 우리부처님의 자비법문이요. 지저귀는 저 새의 노랫소리 천진불의 염불노래소리 아니려나.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은 걸림 없는 대 자유를 일러주며 팔만사천법문에서 어울림의 도를 건져 올리고 있다. 중생의 생각을 하면 분주한 중생으로 살게 되지만.. 내 안의 천진부처를 깨워 앉히면 항상 고요함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이 인연공덕으로 모두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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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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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소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9 조금은 적적하였습니다...
    올 여름더위는 너무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리산하에는 속계와는 다르시겠지요..
    건강하옵시고 큰 공부 이루시길 비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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